아기 가지고 나서 살이 26키로나 쪄서 맞는 옷도 하나도 없고 정말 우울하고 힘들었어요. 옷도 사고 싶지 않았구요. 여름은 왔는데 맞는 옷은 하나도 없고 걱정이 많았는데 안다르를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하비인 제게도 정말 넉넉하고 편하고요! 아주 얇은 바스락거리는 등산바지 같은 소재인데 그렇다고 일상생활하는데 거슬릴 정도는 아니라서 저는 정말 맘에 들고요! 때나 물이 묻어도 손으로 탁탁 치면 금방 없어지고, 세탁 후에도 금방 말라서 좋아요!

사이즈는 보통 옷보다 정말 크게 나와서 한치수 작게 구매하시길 추천드리지만 이미 다 품절되어ㅠㅠ 아쉽네요ㅠ 저는 더 비싸게 주고 샀지만 그래도 돈이 아깝지 않은 제품이에요! 여름에 잘 입고 다니며 운동도 열심히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