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왔을 때 포장이 너무 깔끔하게 잘 와서 기분이 좋았어요
옷 입어보니까 핏이 아방해서 귀여운 동시에 힙하기도 하더라구요
제가 마른편이여서 사이즈 고민이 많았는데 이 옷은 체중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쁘게 입을 수 있어요. 마른사람에게는 말라보이지않게 해주고 체중이 나가는 사람에게도 뚱뚱해 버이지 않게 해줘요. 그래서 참 신기해요. 풍선같은 핏 이라고 해야하나? 밑단 시보리가 짱짱하게 잡아줘서 옷을 딱 입으면 쇼핑몰 사진과 똑같이 돼요.
벌룬핏 2020년에 유행한다고 하는데 빨리 겉옷 안입어도 되는 날씨가 오면 좋겠어요. 이쁜거 여기저기 자랑하고 싶은뎅 겉옷에 가려져서 안보여 아쉬워요. 옷도 부들부들하고 도톰해서 포근해요
주문할 때는 반신반의 했는데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옷을 구매했어요 안다르는 레깅스만 잘하는 집이 아닌가봐요 종종 일상복도 사러 와야겠어요!😘

제가 입고찍은 사진이 없어서 사진은 아담한 체구인 아빠의 착용샷입니다 (160초반의 키) 아빠한테 입혔는데 너무 힙해서 찍어봤어요

사람에 따라 귀엽게도 보이고 힙하게 보이기도 하고 신기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