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느낌은 사부작대는게 여름에 입기 무척이나 시원할 것 같다! 였습니다.
키 170에 하체비만이라 평소 상체보다 하체를 크게입는데, 사이즈가 조금 크게나와 오히려 저는 무척 편하게 입었습니다.

그 후 약 보름간 입어보았는데요,

1. 운동복으로 샀으나 평상복으로 입기에 손색없다.

- 운동할때 입으려했는데 보기에 힙해 보이기도 하고, 재질도 고급스럽게보여 평상복으로 많이 입고다녔습니다.

2. 재질이 톡톡하여 운동복, 여름에 입기 무척 시원하다.

- 요즘 한참 더운데 재질때문인지 땀이 났음에도 금방 말라 무척 시원하게 입고있습니다. 또 운동시에도 땀이날때 달라붙는 느낌이 싫은데 그렇지 않아 무척 좋습니다.

3. 사이즈가 크다?

- 사이즈가 크게 느껴질 수 있지만 워낙 스트립느낌으로 출시된 것 같아 오히려 멋스럽게 입을 수 있습니다.
또한 허리에 끈이 있어 허리조절을 하면서 입을 수 있기에 편안하게 입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