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부터 안다르 레깅스로만 다섯장 넘게 가지구 있었어요
시리랑 기모들어간 제품이랑 그 부츠컷 레깅스 등등 이름은 잘 기억안나지만 3종류 색깔별로 입었구요
그러더 이 제품이 할인하길래 그냥 사보지 뭐하고 샀어요
첨엔 가로 스트라이프에 8부래서 그리고 색이 베이지 색이라 아 입었을때 별로 안이뻐서 잘 안팔려서 할인하나 싶었거든요
근데 입어보니까 이게 제가 갖고 있는 안다르 레깅스 중에 제일 날씬해보여요
상품설명에 다리가 얇아보이는 가로 스트라이프라그래서 솔직히 안믿었는데ㅋㅋㅋ
그리고 색깔도 제일 고급스러워요 뭔가
네이비랑 블랙 그레이만 입었었는데 어두운 색은 오히려 살짝 탁하고 다리에 무게감있어보이는 거같아요 물론 잘 입고 댕기지만
저는 살면서 이런 카카오+베이지 색의 바지가 제 다리에 젤 이뻐보일줄 몰랐어요
저 통통해요..70키로에요
그래도 예뻐보여요
하나 더살까봐요ㅋㅋㅋㅋ
안다르 만나고부터 내 몸을 볼때마다 계속 행복한 나날이에요
고마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