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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헬쓰를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나이가 들수록 체력의 한계가 느껴져서 최근 클라이밍을
작성자 이****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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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1


헬쓰를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나이가 들수록 체력의 한계가 느껴져서 최근 클라이밍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운동쪽으로는 아는 것도 없고 큰 돈은 쓰기 싫은 마음에 처음에는 집에 있던 트레이닝복만 그냥 막 입고 다녔어요. 근데 운동에 흥미를 붙이고 욕심이 생기다보니까 자연스럽게 내 몸에 딱 맞고 편한 운동복을 찾게 되더라고요! 마침 세일 이벤트를 한다는 알림을 받고 바로 구매했어요!! 제가 154kg에 41kg인데 키에 비에서 팔,다리가 길고 상체가 짧아요. 살은 없는 편인데 그나마 엉덩이랑 허벅지,배에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전형적인 개구리몸(?)이에요ㅠㅠㅋㅋㅋ굳이 따지자면 하비라서 44가 맞는데 검은색은 품절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33~44사이즈를 샀고 딥 나이트는 44~55로 샀어요! 처음에 택배받고 생각보다 검은색 기장이 많이 짧아보여서 아 망했다 싶었어요 ㅋㅋㅋ검은색 반 정도 입었는데 역시나 많이 타이트해서 아;;너무 무리했나 이 생각밖에 없었어요..근데 웬걸!!!! 다 입고 보니까 타이트한 감은 있는데 불편한 게 전혀 없는 거에요 ㅋㅋㅋㅋㅋ사이트에서 비슷한 문구 본 적이 있어서 헐 진짜네 싶어서 완전 신기했어요. 검은색은 딱 8.2부 핏에 타이트하지만 불편함은 전혀 없고 딥나이트는 키작은 저한테는 딱 9부핏같고 제 몸에 딱 맞게 완전 편하게 잘 맞아요!! 둘 다 젤 중요한 Y존 부각도 없고 클라이밍하려면 다리를 쫙쫙 펴야되는데 집에서 다리 벌리고 걸으면서 혼자 쌩쇼했는데 불편한 거 전혀 없이 완전 쫀쫀하게 잘 늘어났다 돌아와요 거기다 속옷비침도 없어서 완전 완벽해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이뻐서 굳이 꼭 운동을 안 하더라도 일상복으로도 진짜 손색없다고 생각했어요 코로나땜에 강제 칩거 중이지만 빨리 이거 입고 밖으로 나가고 싶어요!! 진짜 입는 순간 반신반의했던 제품 홍보문구나 후기평이 사실이라는 것이 몸소 느껴져서 신기했어요! 입자마자 아 여기는 내가 계속 이용할 사이트구나 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안다르 덕분에 운동이 더 재미있어 질 것 같기도 해요! 좋은 제품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에 또 만나요~~
첨부파일 c34e7a12d89080f3.jpg , 79d4347aca10419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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