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입어본 레깅스 중에 제일 편하고 좋은 건 사실인데요, 품질이 쓰레기네요. 한 번 입고 세탁하려고 벗어서 확인했더니 박음질 뜯어져서 실밥이 이렇게 길게 나와있네요? 옷 마감 상태가 왜 이러죠. 입고 엄청난 활동을 한 것도 아니고 6시간 입고 걸어다녔나.. 그런데 가랑이 쪽 박음질이 뜯어지는 건 애초에 품질에 문제가 있었다는 말인데 실망스럽네요. 원단이랑 착용감 좋은 건 좋은 건데 박음질 부분에서 문제가 있으면 앞에가 다 좋아도 뭐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