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다니고 있는 20대 여자 직장인 입니다. 타지역에서 근무하다 집근처로 온지3년 정도 됬는데 항상 집-회사-집-회사를 반복하다보니 무기력해지고 사람들도 안만나게 되는것 같아 최근에 배드민턴을 배워보려고 모임에 들어갔습니다.제가 아침이랑 저녁이랑 다리 붓기 차이가 너무 싶해서 일끝나고 가면 땡땡하게 부어있어서 운동하러 가서 반바지 입기가 좀 그렇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긴바지를 입고 했는데 너무 더워서 안되겠다 싶어 찾아보던중 광고로도 보고 주변에서도 추천을 해주시더라구요.근데 여성 바지는 대부분 긴게 허벅지의 반정도나 그것보다 짧은 길이거나,치마종류만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종아리에 비해 허벅지가 많이 튼실해서 적어도 무릎바로 위까지오는 걸로 구매하고 싶었는데 없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남성복으로 찾아보니 여성복보다는 기장이 좀 더 길어보여서 남성복으로 구매했습니다.오늘 도착했는데 회사로 가져다주셔서 집에다서 입어보고 생각했던 길이였으면 좋겠네요.다른 색상들도 예쁘더라구요.일단 안전하게 블랙으로 구매했답니다.바지같은 경우 특히 면 소재는 몇 번 입고나면 보풀이 생겨서 오래입기 어려운데 이 제품은 오래 입을수 있을 듯 합니다.얼른 집에가서 입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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