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레깅스중에서 에어쿨링을 제일 좋아해요
짱짱하게 내 몸에 쫘악 붙는 그 느낌이 너무 좋거든요
평소에 코튼은 몸에서 노는 느낌이라서 즐기지않아서 기모레깅스는 어떨까 구입하는데 고민도하고 한편으로는 기대도 했어요
받아서 입었는데 코튼과 쿨링의 중간정도라고 생각해야할까요?
코튼보다는 내 몸에 더 붙지만 쿨링만큼 쫙 붙지는 않아요
그래도 기모덕분에 운동전 썰렁함을 느끼던 기분이 덜해졌어요
포근하고, 편안한.... 내복을 입은 기분이랄까요?
다른데는 다 좋은데 허리가 커서 자꾸 흘러내려서 한번씩 올려줘야해요
믿고입는 안다르! 약간의 단점도 장점이 너무 많다보니 다 잊혀져요~
올 겨울 기모레깅스입고 운동 열심히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