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자마자 폼롤러 스트레칭 검색해서 디톡스 어쩌고를 따라해보니까 내 몸이 이렇게 썩어있었다는 걸 아주 잘 깨달았고요^^
막힌 혈을 뚫는다는 게 뭔지 알것 같네요. 요가, 스트레칭 이런 걸로 부족하다 싶은 분들께 매우 추천합니다.
크기도 더 작은 거나 큰 거 할 걸 하는 생각이 안 드는 거 보니 딱 알맞고요, 색상은 핑크랑 엄청 고민했는데 치즈색도 밝으면서 차분해서 좋아요. 나중에 핑크색 요가매트를 산다면 잘 어울릴 것 같네요.
폼롤러 자체가 처음이라서 타사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지 까지는 모르겠지만 이만큼 예쁜 색은 잘 없는 것 같아요. (있어도 더 비쌌던 것 같음)
운동 안 할 때는 애기랑 서로 굴려주고 뛰어넘기 놀이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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