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있다는 여러브랜드 바지를 입어봤어요.
뮬라는 쇼룸에서 s가 잘 맞았는데 종아리가 남아서 늘어나는거 감안해서 xs샀어요. 정말 타이트 하구요. 조금늘어 났음 좋겠다..하며 입고있네요. 타잇해서 몸매가 예뻐보이긴해요 ㅎ
젝시믹스는 가장 작은걸 입어도 저에게 핏되는 느낌이 없어서 구매로 이어지지 못했어요. 후기가 가장 좋았던 안다르 입자마자 역시. 인기있는 이유가 있다 싶네요. 편하고 사이즈감도 딱 좋네요. 조금 더 입고 늘어나는 것도 봐야겠지만 첫 소감은 안다르가 1등이예요. 화려하게 디자인이 많이 들어가진 않았지만 엉덩이. Y존.착용감 세가지를 만족시키네요. 칙칙한 검정바지 벗어나서 화이트 입어보는게 로망인데 가기전에 밝은바지로 그레이프그레이 색 먼저 사봤어요. 다양한 상의 컬러매칭에도 다 잘 어울려요. 사진상으로 색감
표현이 잘 안되네요.. 제가 보기에 h브랜드 펄그리스색이랑 색깔이 비슷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