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원래 안다르 2사이즈만 입는데 이건 큽니다. 허리랑 골격이 얇은 편이라 저한테는 배랑 엉덩이 부분이 커서 레깅스라기보다는 조거팬츠에 가까운 거 같아요. 비교하려고 에어쿨링(사진 3, 4번)도 입어봤는데 일반 레깅스는 핏하게 잘 맞고 편한데 조거팬츠는 자꾸 끌어올리게 되네요.

<소재>
소재는 도톰하고 기모가 정말 따뜻해요. 땀이 나도 그 안에서 맺히지 않고 어느 순간 말라있더라구요. 그래서 추운 새벽이나 저녁에 조깅할 때는 좋지만 웨이트나 실내운동할 때는 상당히 더울 것 같습니다. 용도에 따라 맞게 입으면 될 거 같아요.

갠적으로 추위를 많이타서 운동할 때 말고도 일상복으로도 자주 손이 가요. 신축성이 좋아서 스트레칭할 때도 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