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가 너무 크게 제작되었네요. 평소 안다르 제품 4사이즈를 입기에 의심없이 주문했는데 말도 안되게 큽니다. 참고로 저는 66사이즈인데 77 입는 분들도 넉넉하게 맞을만큼 사이즈가 크네요. 그래서 배송비를 부담하고라도 사이즈 교횐하고 싶어서 신청했는데 거절당했어요! 네이버페이로 구입힌 건 못해준다니요... 자기네 회사제품인데 왜 안해주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정 사이즈를 교환하고 싶으면 반품하고 다시 구입하라는 말만...자기들 편하자고 소비자를 불편하게 만드는 시스템 정말 이해안되고 불쾌하네요. 또한 브랜드 제품이 사이즈가 옷마다 이랬다저랬다 하는 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일관성있는 사이즈로 생산해야 옷을 보지도, 입어보지도 않고 그 브랜드를 믿고 구매하는 소비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고 배려가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불쾌하게 이 큰 바지를 입어야할 것 같네요. 안다르 제품 더이상 재구매 의사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