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cm,68kg로 내년에 60대에 진입하는 남성입니다. 홈트 보디빌딩을 취미로 하고있는데요.나이가 있다보니 부상예방을 위해 보호대의 도움을 많이 받고있습니다. 근데요,제가 사용하는 무릎 보호대는 워낙 빡빡해서 맨살로는 무릎까지 끌어 올리기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레깅스의 매끄러움의 도움을 받아야하는데, 본제품은 제 요구를 완벽하게 소화해 주네요. 거기다가 동절기에는 근육이나 관절이 식으면 경직되서 부상에 노출되게 되는데 그런 염려도 완전히 해소해 주네요. 압박감도 스포츠 브랜드의 지나친 압박감이 아닌, 부드럽게 감싼듯한 느낌이라 편안합니다. 리뷰가 장황했는데요. 충분히 만족스럽다는 그런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