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된 사진은 딥나이트입니다!
엉덩이랑 허벅지가 많이 큰 편이지만 진짜 편하게 잘 입어져요. 8 사이즈가 너무 편해서 주로 6 사이즈 입구요. 레깅스가 신축성이 어찌나 좋은지 4 사이즈 입어야 탄탄하게 잡아준다는 느낌 들더라구요.
사진은 확찐자된 이후에 8 사이즈 입고 찍은 사진입니다.
6이든 8이든 에어쿨링이 너무 얇아서인지 스킨색 속옷 입어도 스쿼트할 때는 속옷색이 조금 비치긴 해요. 그냥 서있을 때는 문제 없어요. 운동용 속옷(심리스) 입어도 라인 정리는 잘 해줘야 속옷 라인이 안 비쳐요. 어떤 레깅스를 입어도 그렇더라구요. 지금 보니 사진에서도 속옷 라인이 살짝 보이네요.

에어쿨링이 탄탄하게 잡아주는 라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Y라인이 덜 도드라져서 확실히 신경이 덜 쓰이는데 아랫배가 볼록 나오면 Y라인이 더 부각되는 건 어쩔 수가 없어요.

운동할 때 답답한 거 싫고 땀도 빨리 흡수되는 걸 원해서 에어쿨링 입고 운동하는 게 제일 좋아요. 19년 이후로 테크핏이 안 나와서 섭섭해요~ 뱃살이 있다보니 허리말림이 없을 수가 없는데 테크핏은 대부분의 경우에 알아서 원상복귀 되기 때문에 운동할 때 덜 신경 쓰여서 완전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