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후기 잘 안쓰는데요..
일단 옷이 가볍고 입지 않은 듯 한 편안함은 최고입니다.
하지만 소재가 이거 괜찮을까 싶었는데..

.. 역시나.. 입고 3시간 째 인데... 바지는 가랑이 부분 보풀 장난아니게 일구요.
상의도 소매부분 보풀 심합니다.
허리밴드 발목밴드 소매 밴드 역시 조금 입다보면 늘어나서 줄줄 흘러내리구요..
오늘 산 옷인데... 한 몇달 입은 옷 같이 되었어요.
가격은 엄청 비싼데... 퀄리티가 넘 별로네요.
할인해서 5만원 후반대 인데.. 3시간 입고 버리실 수 있는 분에게 추천 합니다.

이건 옷 자체의 문제가 아니고 생활 불량이라고 합니다.

옷 자체를 불량으로 만들어 놓고 산 사람들 호구 만드는 옷이네요!!

. 다른 분은 피해 안보셨음 좋겠어요.

밑에 인생옷.. 어쩌고 다 알바인걸까요?
이 옷의 어떤 부분에 반하셨는지....
가만히 서 있기만 하는 분들인가바요. 걷기만 하고.. 상에 팔만 닿아도 보풀이 생기는 아주 희귀한 소재의 옷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