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 구매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려요!!
원래 옷을 구매하고 착용샷 남기는거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착용샷을 올리지 말지 무척 고민했어요. 후기들 보면 일반인 분들도 모델처럼 잘 어울리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근데 전 슬프게도 모델 몸매도 아니고 사진을 보정할 줄도 잘 몰라요... 그래서 저 같은 사람의 후기가 더 리얼하고 도움이 될 것 같아 용기내서 착용샷 첨부해서 리뷰 남겨요.
기존에 아디*스 레깅스나 야노 *호가 광고하는 제품의 레깅스 입었어요. 하나같이 키가 작은 저에겐 남의 옷을 물려입은 듯 길고 사이즈도 안맞았죠...
하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안다르 제품 구매해봤는데 정말 길이감도 딱 맞고 사이즈도 너무 잘 맞더라구요. 드디어 저도 저에게 맞는 레깅스를 찾았어요!!
저처럼 키가 작으신 분들께 (물론 키가 크신 분들은 잘 어울리시는건 당연하구요) 추천!!! 드려요.
제일 중요한 착용감을 빠뜨렸네요. 착용감 너무 좋아요. 편하더라구요. 베이비 시팅할 때 입었었는데 정말 편했어요. 두께감은 얇은 편인데 요즘처럼 적당히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잘 입었네요. 다만 한 겨울에 너무 추운 때(영하 날씨)에는 이 제품 하나로는 쫌 추울 것 같네요.
그리고 첨부 사진에서 제가 빨간색으로 줄을 그어 놓은 부분이 이 치마 레깅스 밴딩 위치에요. 밴딩 위치도 적절해서 다리 길이가 길어보이더라구요. 아쉽게도 제가 사진 속에서 위에 후디를 입어서 다리가 짧아보이네요...;; 무튼 위에 티셔츠와 치마 레깅스만 입었을 때는 다리 길어보여요. 그만큼 스커트 길이감이 최적화되어있다고 보심 될 것 같네요.
글이 너무 길어서 읽기 힘드셨죠?? 오랜만에 너무 마음에 드는 제품을 만나서 반가운 마음에 열심히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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