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사이즈, s~m을 오가고, 안다르 4사이즈 입습니다.
기모 톡톡하고 가볍고 착용감 좋아요.
요가 레깅스보다는 잡아주는 힘은 부족하지만, 그래서 입고 벗기도 편하고 착용감도 편해요. 운동복보다는 일상복으로 입으려고 산 거라 그 점은 더 좋아요. 꽉 잡아주는 운동복으로 입으려면 2사이즈가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델이 외출복처럼 앵클부츠에 입었는데 사진으로만 가능할 것 같습니다. 블랙도 완전 새까만 블랙이 아니라서 아우터 걸치면 운동복인 거 티나요. 운동복, 홈웨어, 집 근처 마트까지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１℃일 때 저녁에 입고 나가봤는데 따뜻하면서 시원하다는 상세설명이 이해가 됐어요. 분명 시원한? 차가운 느낌이 드는데 춥지는 않아요.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