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할때 왜 레깅스 신는지 이해안가던 1인이였어요. 코**마트에서 만얼마하는 레깅스 있길래 사서 입었더니 이건 왜 입는거냐 더 이해안가더라고요. 세일이라고 해서 그냥 한벌 사보자 해서 샀는데 입고 거울 보고 놀랐어요. 꽉 잡아주는데 막 움직여도 어디 끼이고 불편한곳 없고 후줄근하게 운동복 입고 운동하다가 이거 입고 하니 몸 움직임에 더 관심이 가고 집중하게되더라고요. 더워서 땀나도 땀나는줄고 모르겠고 운동하는데 입고 해야겠구나 생각 들어서 한 셋트 더 사려고요. 불편한곳 하나 없이 딱 좋어요.